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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mongchi
Jun 24. 2018
0624 시든 국화
도종환
시든 국화 -도종환
시들고 해를 넘긴 국화에서도 향기는 난다
사랑이었다 미움이 되는 쓰라린 향기여
잊혀진 설움의 몹쓸 향기여
#1일1시 #100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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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국화
mongchi
작가,사진가,화가,무용가,양궁선수가 되고싶은...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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