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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mongchi
Jul 14. 2018
지루한설교
백원기
지루한 설교/鞍山백원기
옛날
설교시간에
조는 성도들이 많아
목사님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하셨다
어느 날
설교시간에
조는 성도도 없고
눈망울도 초롱초롱하기에
예배가 끝난 후
목사님이 사모님께 물었다
오늘은 내 설교가 훌륭했느냐고
사모님이 말하기를
그게 아니라
강대상 뒤에 누가 시계를 걸어놨어요
#1일1시 #100lab
mongchi
작가,사진가,화가,무용가,양궁선수가 되고싶은...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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