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地不仁
天地不仁
천지는 인하지 않다 치우침이 없다
천지 자연의 모습은 어떤것을 특별히 더 사랑하거나 더 미워하는 것이 없이 무차별적이다 천지자연은 그렇게 무심히 운행한다
아비는 자식을 위하여 감춰주고 자식은 아비를 위하여 숨죽여주니, 정직이라는 것은 그 안에 있습니다 -논어
자신의 친아버지를 신고하는 일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 진실한 느낌이나 직접적 정서를 위배하고서야 가능할 수 있다 기본적 정서를 부정하면서까지 행사되는 정직이 무슨의미가 있을 것이며 그런 입장 위에서 건립된 사회제도는 결코 인간갑게 살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이루지 못하게 될 것이다
공자에게 인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 정서로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정서다 인이 가장 완벽하게 실현되는 문명이 공자가 원한 문명이다 예는 인을 보장하고 발휘하기 위해 고안된 장치, 의가 잘 행사되어야 인이 보장된다
내 아비여도 신고해야한다 생각했다
누구에게든 동률로 대해야 공평하다 생각했다
내가 무언가를 나누고 싶은 누군가가 있다면
그 깊이로 동일하게 나누어 주었다
"그 정의나 규칙을 준수할 가치가 있는가?"
물어본 적이 없었다
규칙은 당연히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규칙을 지키지 않았을때에 생길 예측할수 없음이 불편했다 내가 세운 기준과 규칙도 다른이들에게서 백프로 이행되길 원하는 희망이였을까
그것이 인간다운 사회를 위한 일인지 묻지 않았다
5.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
천지불인 위만물위추구 성인불인 이백성위추구
天地之間 其猶橐籥乎 虛而不屈 動而愈出
천지지간 기유탁약호 허이불굴 동이유출
多言數窮 不如守中.
다언수궁 불여수중
#도덕경 #노자 #인 #최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