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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닿은 순간
0805 바람
엄지용
by
mongchi
Aug 5. 2018
바람
너는 바람이기에
나는 너를 느꼈지만
네가 바람이기에
나는 너를 머무르게 할 순 없었다
#1일1시 #100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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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바람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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