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0410]083_그냥 by 이순희치렁치렁한 변명도 필요 없고날 선 긴장감도 없는몸빼같이 헐렁한 '그냥'이라는 말이 헐렁한 말의 옷 한 벌머리맡에 걸어 두었네어느 하루 아득한 날그 치장기 없는 말의 옷을 입고당신을 찾아갔네그냥이라고옷매무새를 매만지는 나에게당신은 고개를 끄덕여 주네긴 시간 너머를 다 이해한다는 듯#1일1시 #100lab
긴 시간 너머를 다 이해한다는 듯
그냥
작가,사진가,화가,무용가,양궁선수가 되고싶은...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