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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몽야 Jul 08. 2015

꿀꿀꿀

어디선가 나타난다!

집에서 오며가며 꿀꿀! 하면 어디선가에서 튀어나오는 검둥개.

이렇게 클줄도 몰랐고...털이 이렇게 빠지는지도 몰랐고...이렇게 짖는지도 몰랐고...

그런데 어느새 벌써 8개월. 조금만 있으면 일년이 되겠네.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에휴...힘들다 이녀석아!

그런데, 앉으면 항상 달려와 다리위에 앉는걸 보면, 이쁨 좀 받겠다 싶다.



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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