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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최보원
Apr 11. 2024
산책하다19
go for a walk19
길거리 화단을 보면 기분이 좋다.
어쩜 올망졸망 예쁘면서도 조화롭게 가꾸어져 있는지.
심으신 분은 일이라서 억지로 하셨을까?
아니면 일이지만 즐겁고 보람 있게 하셨을까?
분명 후자일 것이다.
보는 나도 이렇게 기분이 좋은 것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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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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