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11

Cat11

by 최보원


(작업 이야기)

이 그림은 평소보다 1시간이 더 걸렸다.


술술 잘 풀리는 그림이 있고,

이 그림처럼 그리다가 바뀌고 바뀌다가 새롭게 표현되는 그림이 있다.


한 장의 그림에 전보다 나를 더 많이 투영하고 있다.

어서 나만의 그림 스타일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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