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ffee break

by 최보원



눈뜨자마자 바쁘다.


알람을 끄고 밤새 뜬 일기예보, 인스타그램소식, 메일, 뉴스속보등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그러다 지체된 시간을 보고 놀라서 허둥지둥한다.

준비하면서도 마음은 조급하다.


왜 항상 이렇게 쫓기듯이 사는걸까.





오늘은 어제와 다르고싶다.

저 커피 한잔으로 (실제로는 밀크티를 샀다.)

오늘은 어제의 그 똑같은 느낌과 다르게 보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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