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시골잡지 <월간 옥이네>가 나왔어요!
시시콜콜 시골잡지 <월간옥이네>.
월간옥이네는 옥천의 '비옥할 옥(沃)'자를 따 이름지었습니다.
옥천의 비옥한 땅, 흘러온 역사, 지역을 일궈오는 주민들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동네잡지가 되고 싶습니다.
시시콜콜 시골잡지, 월간 옥이네입니다. �
농촌이라는 삶터
농가월령가를 쓴다는 마음으로 농촌의 땀, 흙, 계절을 담습니다. 지역농촌을 지켜온 이들의 삶, 말없이 보듬어 주던 강, 산, 들녘의 이야기, 고샅과 여울까지 잊히는 것들을 낱낱이 그려갑니다.
삶을 짓는 사람들
이 땅에서 삶을 지어온 사람들을 기록합니다. 역사에 남은 1%가 아닌 역사를 만든 99%의 사람들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한 마을의 역사를 지닌 할머니 할아버지, 지역사회를 일구는 노동자, 지역에 자리 잡는 청년, 농사짓는 농민의 이야기를 들으러 나섭니다. 평범한 우리 이웃들에게 질문을 건넵니다.
우리네 사는 이야기
농촌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 모든 이야기를 비춥니다. 특별히 잘나고 대단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기록된 역사와 기록될 역사, 본래 뿌리내려온 전통, 새롭게 싹튼 문화입니다. 평범하지만 골 깊은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을 봅니다.
우리가 기억하고 지켜야 할 농촌, 사람,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월간옥이네가 만난 이야기를 온기 그대로 실어다 드립니다. 월간 옥이네 후원/구독은 농촌의 향기가 일상 깊숙이 뿌리내리는 첫 걸음입니다. 그 자리에 당신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p.s. 월간옥이네는 여러분의 사랑(구독)을 먹고 쑥쑥 자랍니다!
많이 사랑(과 구독)해주세요! ♥
>>구독하러 가기 goo.gl/WXgT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