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옥이네 6월호는
손편지를 써본 게 언제인지 까마득한 때에 월간 옥이네 6월호에서는 지역 우체국 풍경을 담았습니다. 도시 중심 사고로야 우체국은 이미 그 기능을 다한 존재일지 몰라도, 지역 특히 농촌에서는 여전히 통신과 물류의 중심으로, 또 사람과 사람을 잇는 반가운 전령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데요. 사라질 뻔한 농촌 우체국을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지켜낸 이야기, 농촌 우체국 집배원의 하루 등 마을 속 우체국, 그리고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따라가 보아요!
이밖에 통일을 염원하는 우리 농민들의 통일쌀 모내기 현장과 마을 한편을 지키고 있는 문방구 이야기, 농번기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육묘장 등 농촌의 오늘도 꼼꼼히 담았습니다.
■ 월간옥이네 6월호 목차
특집
-[안남우체국] 마을이 살린 빨간 제비, 안남우체국
-[집배원의 하루] 산 넘고 강 건너 전하는 편지 | 옥천우체국 이윤식 집배원을 따라가다 만난 풍경
-[인터뷰] 정감 있고 독자적인 우체국 옛 풍경 다시 살아나길 | 옥천우체국 노조 지부장 유재명 집배원
-[면 별정우체국 풍경] 청성에서 부치는 안부 | 주민과 함께한 60년, 청성 우체국의 오늘
자치X자급X생태
-[현장] 우리 논에 심는 평화 | 옥천군농민회·옥천군쌀생산자협회 통일쌀 모내기 현장
-[토종씨앗학교] 자연을 본뜬 텃밭이 그릴 풍경 | 옥천토종씨앗학교 임경수 박사 초청 ‘퍼머컬처의 이해’ 강연
-[토종씨앗학교] 초보 농부들의 공동 경작 활동, 이제 막 올렸습니다 | 옥천토종씨앗학교 텃밭 활동 현장
-[현장]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두부 만드는 날!
-[현장] 유예된 권리,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라 | 장애인 이동권 보장 집중결의대회
공간X공동체
-[댕기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문방구’를 지키는 사람들 | 화이트피노키노·학우문구·알파옥천점
-[동네책방] “이 책방의 큐레이팅은 ‘공동체 활동’입니다” | 충북 청주시 문의면 ‘내안에북’
-[길에서 만난 풍경] 골목에서 들은 포도이야기
사람
-[인터뷰] 푸른 모와 함께 길러낸 다정함 | 안내육묘장 신한나 씨
-[인터뷰] 과학자가 알려주는 건강 비법 | 태초먹거리학교 이계호 박사
문화X역사
-[현장] 현장어디서도 볼 수 없는 옥천을 담아 | ‘옥이네가 만난 옥천 그리고 옥천사람들’ 전시
-[현장] 우리가 쓰는 건 우리네 삶이지요 | 평생교육원 독서문화 프로그램 ‘글 더하기 삶’
-[인터뷰]만화에 지역을 담고,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 ‘지역의 사생활 99’ 프로젝트 선보이는 삐약삐약북스
기고
-[붓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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