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무무쓰 Dec 09. 2023

최근 도서 블로그에 슬럼프가 왔습니다

무턱대고 리뷰만 하니 갈피가 안 잡히네요

지금까지는 브런치를 창작 마당으로, 워드프레스에는 이것저것 리뷰해 보는 리뷰 글을 적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글 60개가 쌓인 워드프레스를 보니, 너무 난잡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글을 카테고리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 고객층을 선정해서, 그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죠.


정작 책을 카테고리화하려니, 저는 너무나 다양한 문학과 비문학을 섭렵한 잡식성 취향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리뷰 글에도 스포일러가 상당히 있단 말이죠.


그래서 말년휴가로 해외여행을 가기 전 고민에 빠진 상태입니다.


물론 제가 지금 당장 어떤 구체적인 생각이 나진 않지만, 확실한 것은 브런치와 워드프레스를 엮을 생각은 하고 있답니다.


역시 취미로 글을 쓰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는 생각과 함께.. 글을 마쳐봅니다.

46일만 더 기다리면 민간인!!

작가의 이전글 말출 직전에 코로나에 걸린 것 같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