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J Eun Dec 10. 2018

사람답게 살아가기

멋진 여성으로 살기 


여자에 대한 인식은 계속 바뀌는 중이다. 

무려 백년 전만 해도 여성에게는 참정권이 없었지만, 

지금은 여러 방면에서 여자가 리더로 활약하는 여성이 늘고 있다.

하지만 여자를 보는 시각에 따라 어떤 사람들은 특유의 경우를 보고 페미니즘이라고 비난하기도 하고, 여성의 당연한 자유권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평소 살아가면서 사람답게 살아가는데 제약을 받는 다소 특이한 케이스의 경우, 우리는 더 멋지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좌절한다.

한 평생 살다보면 알 것이다. 누구도 자신을 지켜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렇기 때문에 언제라도 자신이 보호자가 될 준비를 갖춰야 한다. 

나는 그런 의도로 글을 쓰고자 한다. 


나는 지난 몇 년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있었고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아프기도 했다.

그러면서 많은 상황들을 마주해야 했는데 그런 상황들까지 겹치니 하루하루 사는 것이 무의미했다.

그 이후 차츰 회복하면서 깨달은 것은 나를 돌볼 사람은 내 자신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를 비롯한 주위의 많은 것들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다룰 것이다.

더 나아가 한번 뿐인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기 위한 노력들도 다룰 예정이다. 


작가의 이전글 진정한 희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