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을 입에 달고 사는 아이를 둔 엄마가 인도의 어느 철학자에게 찾아갔습니다
“우리 아이가 사탕을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가 사탕을 먹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묻자, 그 철학자는 "2주 후에 아이와 다시 오세요" 라며 엄마를 돌려보냈습니다
2주 후 아이와 함께 엄마가 철학자를 찾았습니다
철학자는 "아이야 사탕은 건강에 해로우니 삼가는 게 좋단다" 며 간단하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이 엄마가 황당한 표정으로 "아니 그렇게 말하실 거면 2주 전에 말하지 왜 지금 말하십니까?"라고 물었죠.
그 철학자는 "2주 전에는 저도 사탕을 좋아했어요. 그 사이에 끊었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누군가에게 답을 주기 위해서 스스로 실천하려고 노력한 그 철학자는 바로 "간디"였습니다.
당신은 후배에게, 또는 동료에게 어떤 선배고, 어떤 리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