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도전 95%는 실패합니다.
그래서 어차피 실패할 바엔 전혀 일어나지 않을 5%의 비현실적 가능성에 도전하죠.
그 5%에 최선을 다해 도전하는 것이 우리가 하는 기획이란 일입니다. 비현실적인 5%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기획이고, 95%에 도전하는 것이 답습입니다.
즉, 모험에 대한 불안 때문에 스스로 기획하지 않고 남들을 따라가는 것이죠.
실패하는 95%는 실패하기 전까지 자신이 똑똑하다고 믿습니다. 불안을 피하기 위해 남들의 성공방정식을 따라 하는 것이죠.
성공하는 5%는 자신이 무식하다고 믿습니다. 불안을 대책 없이 끌어안고 남들이 하지 않는 일에 온 힘을 쏟아붓는 사람들.
우리는 바로 그런 5%의 사람들이 만든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