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18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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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시장점유율 1위였던 K 배터리 3사 통합 매출은 약 22조원이었으나 영업손실은 3500억원 적자였고 이에 대한 원인으로 높은 중국 소재 의존도가 꼽힌다. 배터리에서 원가 40% 차지하는 핵심 소재인 양극재의 전 단계 물질 전구체를 중국에서 수입해 가공하다 보니 양극재 1KG만들면 중국이 14$, 한국이 6$ 가져가는 구조.
로 간 결핍이 불러온 네이버-서울대 AI 공동연구센터… 네이버는 사람이 필요했고 서울대는 학습 시킬 데이터가 필요해 협약을 맺게 돼.
무신사가 여성패션플랫폼 스타일쉐어, 편집숍 29CM을 인수한다. 딜 목적이 해외 판로 개척이라고 하는데, 모두 국내 위주 비즈니스를 하지 않나? 어떻게 향후 사업을 전개해 시너지를 낼지 주목돼.
전기차 제조 업체로 기존 미국자동차노조(UAW) 노조인력이 옮겨 근무하면 안될까 싶으나 테슬라 등이 그럴 유인이 적은 듯 싶다. 1980년 UAW 조합원 수 150만 명은 세계 각국 자동차 제조사와 경쟁 전, 2021년 40만 명은 첨예한 경쟁으로 인해 공장 가동을 계속 중당하면 그렇게 된 게 아닐까. 비교를 위해서는 미국 자동차 3사 판매 대수와 근로자 수 통계가 필요.
병원의사협회는 즉각 철회하라고 반발. 의사협회 별로 사정이 다르다. 병원장 협회인지, 페이닥(월급쟁이) 의사 협회인지, 인턴-레지던트 등 의사가 될 사람 협회인지, 의대생협회인지 등에 다라 말이다. 간호사를 보조의사로 키우는 건 의사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부족하면 더 양성을 해야 되는데 공공의대 논란을 비롯해 그 과정이 녹록치 않다.
스마트폰 출하 세계 1위라고 내세우나 5G는 중국에 밀리는 형국
미국은 국내총생산 규모 (21조 4300억원)가 한국시장 (1조 6400억원)의 13배 넘으나 나스닥 상장사 수 (3245개)는 코스닥 2배 수준이다. GDP가 한국의 3배, 9배에 이르는 일본, 중국 신시장과 비교해도 코스닥 상장사 수가 많다. 일각에서는 관리 안 하면 질적수준 떨어질 거라는 경고
하루 거래액 20조 암호화폐 거래소 존폐… 국내에서 거래되는 200개 넘는 코인을 은행이 평가할 역량이 없어 외부기관 평가에 의존한다. 그리하여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기업인 쟁글의 신용도 평가를 참고하라는 얘기가 업계에서 돈다고.
미국에서 전통 케이블TV 시청 가구(7370만 가구)가 보지 않는 가구(5630만)보다는 많지만 5년 전 대비 구독 가구가 25% 줄어드는 등 코드커팅(가입해지)이 멈추지 않는다. AT&T와 디스커버리 구독자 수를 합산하면 3500만 명으로 넷플릭스(2억), 디즈니(1억 800만)에 크게 못 미치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도전하고자 하는 AT&T.
BTS가 프렌즈 재결합 시리즈에 출연할 예정.
2025년이면 전국 215곳 생활폐기물 공공매립지 가운데 65곳이 포화상태에 이르며 2030년에는 120곳으로 증가하나 어떤 지자체도 우리 지역에 매립지를 만들자고 나서지 않고 있으며 소각장 수(전국 180곳) 역시 10년째 제자리걸음이다.
아동돌봄기관인 ‘지역아동센터’에서 따돌림, 우울증 딛고 ‘평범한 어른’이 될 수 있었다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