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지 10년 ... 난 이제야 이혼중

여섯변째 이야기 - 아이들과 나 이젠 세식구

by 뒷북

그렇게 아이아빠는 매정하게 떠났고 ,, 면접교섭권을 행사한다며... 몇번이나 오고는 오지 않았다

22살이 된 딸의 말로는 아빠가 몇번은 온걸로 기억했다

그리고 남편은 오지 않았다

10년이 지나서 안 사실이지만

남편이 애들에게 엄마 몰래 돈을 주면서 엄마에게 말하지 말고 돈을 쓰라고 줬는데..

아들이 엄마에게 말안하면 혼난다고 했단다 그말이 남편에게 내가 해봤자 엄마에게 가겠구나 싶었다고 했다

그래서 애들도 보러 오지도 않았다

그러고 아들은 첫 졸업식을 세명 친정엄마량 해서 4명이서 보냈다

남폄에게 문자를 했지만 오지 않았다 그냥 나만 묻어둔 이야기들이다


남편과 이혼할 쯤에 아들이 학폭을 당하고 있었다

하루는 아들을 보는데 허벅지며 발에 멍이 들어있엇다

애들이 화장실에서 단체로 때렸단다

그 차오르는 분노는 이루 말할수가 없었다

어른이라며 이성을 잡았던 그때의 내가 지금은 후회가 된다

그때 뺨이라도 때리며 고래고래 학교가 떠내려가라 소리를 질러야 했는데...

그때에 난 너무 힘없는 어린 엄마였다

아이의 멍을 발견하고 난 신고를 했는데... 그냥 아이들을 처벌을 하지 않고 상담으로 마무리 하기로 했다

그때 세월호가 터질쯤이이었다 남편을 바빴지만 ... 아들과 난 남편을 기다렸다

그런데 우리가 필요하다고 말을 할껄 그러지 못하고 나 혼자 다 짏어지고 일을 해결해야 했다

가해자 엄마들은 다 뻔한 스토리 뻔뻔한 엄마들고 있었지만 아이를 방관하던 엄마

대책 없이 밝은 엄마 지금 같으면 벌을 주고 경찰을 불러 끝까지 갈것을 아들에게 미안했다


남편은 그렇게 세월호 사건으로 배일을 해야 했고 남편은 주위 아는 분에게 우릴를 부탁을 했지만

우린 아빠와 남편이 필요했다

우린 그렇게 우리끼리 해결해야 했다

왜 그렇게 우린 엇갈리고 상처를 줬을까 가족인데 너무나 필요한 사람들인데..

정작 우린 가족이란 이름만 있었지 서로를 의지 하지 못했다


그때썼던 내 글을 실어볼까 한다




2.jpg


작가의 이전글이혼한지 10년... 난 이제야 이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