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식구
처음 집에 와서는 주는 것을 받아먹지 않더니, 이 녀석들의 실체(?)를 드디어 알았다. 엄청난 식탐쟁이들이다.
아침에 둘째가 출근 전에 사료를 주고, 퇴근하고 주고, 또 득달같이 먹는다.
어쩐지 동동이는 참 묵직했다.
둘째가 보고하기를 검은색 동동이는 낚시놀이할 때 눈으로만 쫒을 뿐 몸을 움직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이런. 순한 성격이라 좋았는데 좀 반응이 느린가 보다.
우리 칠월이는 월등한 운동신경에 날씬 날씬한데...
동동이는 운동이 좀 필요해 보인다.
아리는 진짜 애교쟁이라 자꾸 와서 비벼댄다고 한다. 으구 귀여워서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