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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III - 자신보다 더 자신을 믿어주는
믿고 그가 자신의 길을
흔들림 없이 가도록 도왔다
자신보다 더 자신을 믿어주는
한 사람이 옆에 있어
그들은 내내 힘을 잃지 않았다
글. 정현주,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
사진. 홍작가
@d.yjhong on Instagram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씁니다. 블로그 주소를 알려달라는 말에도 웃음으로밖에 대답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고, 사랑한다는 글을 오늘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