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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요일은 쉽니다 Apr 30. 2016

정현주,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

VII - "She is my better half"



“She is my better half”


상대를 나보다 더 나은 나의 반쪽이라 여기며

함께 산다는 건 어떤 일일까


연인일 때 보다 다정해 보이더군요

남자는 농담이 많고 여자는 웃음이 많던 부부였어요

충분히 사랑하고 충분히 사랑받으며 같이 있던 풍경


떠올릴 때마다 마음은 그대로 봄날입니다





글. 정현주, “우리들의 파리가 생각나요”

사진. 홍작가

@d.yjhong on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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