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그럴 것만 같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2016년에도 풍성하고 평안한 한 해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를 맞아 친한 친구들과 선배들에게 한 연락에
하나 둘 답이 오기 시작할 때
새해에는 하고 싶은 일을 실컷 하며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덕담이
유독 마음에 들어왔다
비가 내린다는 일기 예보처럼
조금 흐릿하고 쌀쌀한 하루였음에도 불구하고
문득 2016년은 그렇게 될 것만 같았다
왠지 올해는 그럴 것만 같아서
앞으로는 그럴 것만 같다
글. 문작가
@moonjakga on Instagram
사진. 홍작가
@d.yjhong on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