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일기
** 아래 문제를 먼저 풀어 보세요.
업무 시간에 친구가 사진 하나를 보냈다. 웬 퀴즈야. 초4 문제라고 한다. 요즘 아이들은 어떤 공부를 하나 싶어 문제를 읽는데 이거 무슨 일이야, 문제가 이해가 안간다. 심지어 둘 중 하나는 틀렸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같은 부서 회사 동료들에게 문제를 전달했다. 아무도 풀지 않는다. 읽기도 싫다고 한다. 그냥 돈 벌어서 학원 보내면 된다고 한다.
여러분들은 아이들이 공부 못하더라도 뭐라 할 자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