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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작가 책출판!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개인저서 출간

[버킷리스트] 개인저서 출간, 일반인의 책출판! 꿈꾸면 현실이 됩니다.

1920년대 미국의 해군 최고사령관이 부대행사 및 장병들의 사열을 위해 항공모함을 방문했다.

그런데 사령관은 좁은 배안을 둘러보다 계급장이 심하게 훼손되었다.


최고 사령관이 계급장 없이 공식행사에 참여해야 난감한 상황이었다.

망망대해를 항해하고 있던 항공모함에서 대장계급장을 찾는 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따라서 함장과 지휘관들은 긴급회의 갖고, 선내 방송을 했다.


“전 장병들은 들어라. 대장 계급장을 소지 하고 있는 장병이 있으면 지금 즉시 함장실로 가져오기 바란다.”

방송을 나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소위가 함장실로 뛰어 들어왔다.


“함장님. 방송을 듣고 대장 계급장을 가지고 왔습니다.”

함장과 지휘관 그리고 최고사령관은 그가 가진 대장 계급장을 보자 다소 의아한 표정으로 영문을 물었다.


“니미츠 소위, 어찌 자네가 대장 계급장을 가지고 있었나”

“네. 입대 전 여자 친구가 앞으로 대장의 꿈을 가지고 근무하기 바란다면서 선물로 주었습니다.

저 역시 대학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하면서 해군제독을 꿈꾸며 늘 가슴에 대장 계급장을 품고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실제 니미츠 소위는 1941년 태평양 최고사령관이 되었고. 1945년 미 해군 최초 5성급 원수가 되었다.

늘 가슴에 꿈을 품고, 꿈을 키워 나갔기에 니미츠 소위는 자신의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었다.


꿈은 삶에 활력소를 제공하는 근본적인 에너지이다.

꿈이 없는 것은 망망대해에 떠 있는 배와 같다.

파도의 흐름에 따라 이리가고, 저리가기를 반복하게 된다.

특별한 목적지없이 바다를 배회하는 배와 목표없이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은 다를 바가 없다.


자신의 1차적인 인생 목표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꿈 너머의 꿈을 이루어야 할 차례다.


© armand_khoury, 출처 Unsplash


당신이 무엇에 가장 관심이 많은지. 어떤 일을 할때 가장 행복감을 느끼고 몰입하게 되는지를 살펴보라.

또한 10년후 자신이 어떤모습이 되기를 바라는지 상상해 보기 바란다.


그리고 드림보드를 작성하기 바란다. 드림보드란, 당신의 꿈이 적힌 종이를 말한다. 삶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다.


필자는 드림보드를 매년 1월달에 작성한다.

올해의 목표를 설정하며 마음을 다 잡는 것이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아래와 같은 드림보드를 작성했다.


예비작가님의 책이 꾸준히 사랑받도록 책쓰기 코칭을 통해 5권의 스테디셀러를 만든다.

드림보드에는 위의 목표외에도 개인적인 목표, 코치로서의 목표들도 적혀있다.

또한 롤모델인 공병호 박사의 사진도 오려붙여 놓았다.


이 드림보드는 책상에 붙여놓고 매일밤 자기전에 한 번씩 소리내어 읽는다.

드림보드에 적힌 것을 상상하며, 나에게 암시를 건다.

‘나는 나의 꿈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으며, 나는 할수 있다’ 라고 말이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계속적으로 내가 깨어있도록 자극하고 멈추지 않도록 노력한다.

남들보다 빨리 갈수는 없지만, 거북이 처럼 한걸음 한걸음 쉬지 않고 조금씩 전진하고자 함이다.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 에 제시된 꿈을 이루는 공식을 알 것이다.

R=VD 현실은 바로 생생히 꿈을 꾸는 때 이루어 진다는 것이다.


<The Secret 시크릿> 의 책에서는 목표에 대한 상상을 계속 하다보면 자신과 꿈이 어느 순간 가까워 질수 있다고 한다.

즉 목표를 세우면 끌어당김의 법칙이 시작되는 것이다.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저자 이지성 작가는 글쓰는 것이 너무 좋았고 작가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 3~4시간을 자며 원고를 썼다.

이지성 작가는 베스트 셀러가 많다.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등은 많이 알려진 책이지만,

그 외에 <학원 과외 필요없는 6.3.1 학습법> <솔로몬 학습법> 등 의 책도 있다.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면 가장 먼저 당신의 꿈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먼저해야 한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머릿속으로만 몇 년을 생각하고 결국 머릿속에서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꿈을 정했으면 꿈을 종이에 적고 뇌를 깨우고 몸과 마음이 목표과녘에 초점을 두고 움직임을 시작한다.


얼마 전, 오프라인 특강에서 죽기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을 적은 버킷리스트를 작성보라고 했다.

10분의 시간동안 많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꿈목록을 작성했다.

조별로 돌아가며 작성한 것을 발표하는데 공통적인 것이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출간하는 것이었다.


목표를 세우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선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지하철이나 휴게실 등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물론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재미도 느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적당한 수준에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틈만 나면 게임을 하는 사람, 게임의 아이템이나 게임전략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시간을 죽이기 위해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라고 말이다.

정말 자신의 목표를 간절히 이루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틈만나면 자신의 꿈에 관한 일을 할 것이다.

자신의 비전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시간의 소중함을 알 것이다.


‘달팽이 박사’로 알려진 권오길 선생님은 중.고등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던 시절,

1년에 한권의 과학관련 책을 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과학이라는 테마로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하고 사고력을 자극하는 책을 주로 썼다.

<꿈꾸는 달팽기> <생물의 다살이> <하늘을 나는 달팽이> 등 그의 손을 거쳐간 책이 50권이 넘는다.


특히 대단한 공물이야기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권오길 선생님은 책 출간을 통해 이름이 알려지면서 일간지에 ‘생물이야기’를 연재하고

각종 매체에 출연하고 있으며 현재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부단히 공부하고 탐구했던 자세가 지금의 위치까지 이르게 한 것이다.

꿈에는 종착점이 없다. 꿈을 성취하면, 꿈너머의 또 다른 원대한 꿈을 꿔야 한다.

꿈이 스스로를 흥분하게 하고 움직이게 해야 한다.


지금 당장 드림보드를 작성해 보자.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목표를 세우고 종이에 적어보자.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드림보드에 적힌 일들이 전부는 아니지만 50%이상 실제 이루어지는 신기한 경험을 필자처럼 하게 될 것이다.

드림보드에 적고 매일 이를 읽어보고, 자신을 위로하고 다독이며 동기부여 하도록 힘쓰자.

자신안에서 잠자고 있는 거대한 거인을 깨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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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책출간, 개인브랜드를 위해 자기책 출판을 돕고 있습니다.

지난 15년간 한분 한분의 작가지망생, 예비작가분의 책쓰기 코칭을 통해

책출간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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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책쓰기수업, 책쓰기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책쓰기 코칭랩 일대일 책쓰기 코칭 수업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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