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책을 집필,출간,출판할 수 있을까?
[일반인의 책쓰기] 어떤 책을 집필,출간,출판할 수 있을까? 작가되기프로젝트
(Ft. 여행작가, 수필집, 자서전, 에세이쓰기)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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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여행작가이다.
휴가때는 장시간 자기연찬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앉아서 책을 읽는 것만이 독서가 아니다.
걸어다니며 하는 것 또한 독서이다. 그렇다.
여행은 걸어다니는 독서이다.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배우게 되는 독서의 연장선인 것이다.
여행작가라 하면 특정 국가에 세세한 정보들이 수북히 정리된 책만을 생각하면 오산이다.
여행작가는 여행정보서 뿐만 아니라, 여행에세이,
특정 테마에 맞춘 여행 길잡이, 여행 사진첩 등을 쓰는 모든 사람을 총칭하는 단어이다.
여행을 하면서 떠오르는 감정의 목소리에 귀기울려 수필을 쓸수도 있다.
역사에 조예가 깊다면, ‘현장체험학습’ 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두고
<나의문화유산답사기> 와 같이 해설이 있는 여행서를 쓸 수도 있다.
그리고 때로는 장황한 글보다는
몇장의 사진이 보다 호소력있는 메시지를 줄 수도 있다.
따라서 사진기술을 익혀 풍광이 좋은 여행지에서의 사진,
특별한 사연이 있는 곳에서의 사진 등을 촬영해 일기를 쓴 책도 매력이 있다.
국외든, 국내든 여행을 할 때 자신의 여정과 견문 그리고 감상을 기록하자.
한비야의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은
순간순간의 여정을 저자의 시선으로 진솔하게 기록했다.
그리고 여행지에서 일어나는 해프닝,
우연히 만나는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도 독자로 하여금 읽는 재미를 더했다.
필자의 지인은 '브롬튼' 이라는 접이식 자전거만 챙겨서 국내외 방방곡곡 자전거여행을 진행한다.
지금까지 미국동부, 4대강, 제주도 등을 자전거를 타고 여행했다.
그는 피곤한 여정 중에 저녁식사 후 꼭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여행일기를 쓰는 것이다.
하루를 뒤돌아 보며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것 그리고 특별한 에피소드,
여행지에서 만난 이들과 나눈 대화들을 정리해 놓는다.
그리고 여행을 모두 마친 후 이를 정리해서 잡지사에 글을 투고 한다.
이제는 그 동안의 원고를 정리해서 자전거 여행과 관련한 책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소설, 에세이 문학에 관심있다면
옛 작가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글을 쓸 수 있다.
과학에 관심이 있다면
전국의 과학관 또는 과학관련 행사가 열리는 곳을
찾아 과학에 관한 지식을 어떻게 구현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설명할 수 있는 원고를 쓸 수 있다.
기존의 일반적인 여행에서 벗어나 테마여행을 다녀와서
세분화된 컨셉에 맞춰 글을 쓴다면
수많은 여행서적중에 돋보이는 책이 될 수 있다.
다섯째, 그 외에도 일반인이 도전할 수 있는 책들은 많다.
개인의 관심사나 취미등을 살려서 글을 쓸 수도 있다.
하루의 삶을 살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묶어 에세이집을 출간 할 수 있다.
그리고 시(詩)를 쓰는 분이라면 그 동안의 시를 모아 시집을 낼 수 있고
또한 자신만의 특기에 관한 실용서를 낼 수도 있다.
그리고 사진과 함께 자기 삶의 통찰력을 몇줄 담은 글을 쓸수도 있다.
‘난 그동안 모아둔 자료가 없네’
‘글쎄 나에게 해당되는 건 없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지금 당장 아무런 자료가 없어도,
지금껏 특별하게 관심을 가지고 해 본 것이 없어도 괜찮다.
그동안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며, 회고 하며 자서전을 써 보면 어떨까
삶이 바로 자산이지 않은가.
자기 삶의 이야기는 특별한 스토리이자, 모두가 궁금해 할수 있다.
지금부터 새롭게 무언가에 도전해 보도록 하자.
자신의 취미생활에 전문성을 더하여 책이 출간되는 경우이다.
사진을 배우면서, 여행중에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게재하고
블로그가 3년간 네이버 파워블로거로 선정된 사례도 있다.
블로그의 알찬 정보는 출판사를 통해 다시 정리되어져 책이 만들어 졌다.
이 책은 전국 각지의 여행과 학습적 요소가 결합된 현장체험학습지의 안내서 역할을 하고 있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에 빠져있는가?
단순히 영화를 보고 재미를 느끼고, 느낀 감정들을 물 흐르듯 지나쳐 보낼 것이 아니라
한번쯤 되집어 보고 교훈적인 요소를 찾아보았으면 한다.
자신의 생각이 다른 이들과 어떻게 다른지, 천천히 글로 정리해 보면 어떨까.
만약 주인공이 선택의 기로에서 다른 길을 선택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무엇인가. 등의 질문에 스스로 답해 보면 어떨까.
어떠한 종류의 책을 쓸 것인지는 본인이 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책을 쓸 때 글의 속도도 생기고, 책을 쓰는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이다.
주제를 잡고 어떤 종류에 책을 쓰겠다는 그림을 그렸다면 인터넷자료를 모으고,
관련 전문가와 인터뷰도 나누고, 관련 도서가운데 샘플도서를 정해 책쓰기에 뛰어들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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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책쓰기] 어떤 책을 집필,출간,출판할 수 있을까? 작가되기프로젝트
(Ft. 여행작가, 수필집, 자서전, 에세이쓰기)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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