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_서안의 단상
[에세이, 자기계발서 책출판] 작가 단상_ ‘그냥’ 시작해_ 작가 서안
우리가 TV를 볼의 모습과 생각의 흐름을 되짚어 보자. 특별한 의식 없이 자연스레 리모컨의 전원버튼을 누르고 채널을 검색하다가 재미있을만한 프로그램을 시청한다. 다시말해, ‘ TV봐야지’ ‘ 1시간동안 봐야지’ 하는 생각없이 그냥, 마음가는대로 행동한다. 이러한 행동패턴에 대해 대단한 결심을 하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오랜시간 굳어진 나의 습관이고, 사고에 기인한 행동인 것이다 ‘하루에 TV, 유튜브, 넷플릭스를 어느정도 시청한다’ 는 것이 삶의 습관, 루틴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작가라는 거창한 호칭은 뒤로하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출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원대한 목표를 가졌지만, 글이 잘 써지지 않는다고 토로한다. 자신의 행동패턴을 천천히 복기해 보면, 그 이유는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다. 새로운 목표는 설정되었는데, 그에 대한 노력은 부족한 것이다.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세요’ 라는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독기를 품고 달려들기 보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글을 쓰면 좋겠다.
마치 일상을 잠시 뒤로 하고 훌쩍 떠나듯이, 지금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체크하기 전에 ‘그냥’ 키보드에 손을 올려놓고 쓰면 좋겠다.
마법의 문장 ‘첫문장’을 써봐라. 왜 첫문장이 마법의 문장인지를 느낄 것이다. 가장 어려운 문장 첫문장을 쓰는 순간, 술술 글을 써내려 갈 것이다.
이것이 비단 글쓰기 뿐일까?
세상의 모든 일이 그럴 것 같다. 마음속에 품어둔 계획과 일이 있다면, 그냥 시작하면 된다. 이런저런 계획을 짜고, 사전조사를 하고 온전히 셋팅되고 난 후 하려 들면 시작전에 지치기 마련이다. 부딪히면서 배우고 수정하면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처음부터 완벽한 글을 쓰는 사람은 없다. 초고를 쓰고, 수없는 퇴고를 통해 빛나는 글이 완성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피카소와 아인슈타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한 글을 본적이 있다. 아인슈타인은 평생의 학문탐구 결과 상대성이론을 발표했다. 반면, 피카소는 우리가 아는 유명한 작품 뿐만 아니라 알려지지 않은 수천개의 작품들도 그렸다고 한다.
피카소, 아인슈타인 모두 세계사의 한 획을 그은 천재들이다. 그러나 그들의 삶의 흔적들을 보면 다른 면이 있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이라는 위대한 학문적 성과 하나를 세상에 내 놓았지만, 피카소는 수천개의 작품을 그리면서 자신의 예술적 영역을 자리잡아 나간 것이다.
빠르게 급하는 요즘, 그리고 사람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이 시대에는 피카소적 성공이 효과적이다. 만약 당신이 학문적 상아탑을 쌓아올리는 영역을 파고드는 사람이라면 아인슈타인의 과정을 선택할 수도 있다. 선택은 당신의 영역이다.
무엇을 하든, 어떠한 성공과정을 그리든 시작은 ‘그냥’ 하는 것이다.
시작부터 힘빼지 말아야 한다. 흔한 말이지만, 찐 공감가는 말 ‘시작이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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