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 없는 사람의 얼굴을 보니 그와 반대로 미소와 웃음이 풍부했던 그 시절의 추억이 살포시 떠올라 잠시 머물러본다.
내가 한마디 하면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배를 잡고 웃어주던 청명하고 맑았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나를 향해 웃어주는 친구들이 참 좋았다.
그런 친구들과 있으면 나는 더 신이 났었다.
없던 힘도 생겼던 것 같다. ㅎㅎ
함께라서 마냥 좋았던 그때.
그저 눈만 마주쳤는데도 쿵작이 맞아 함께 깔깔거렸던 그 시절.
그들이 내게 보내준 순수한 미소와 웃음소리가 내겐 따뜻하고 그리운 추억이다.
참으로 따스하고 그리운 그때이다.
그때의 그 미소와 웃음은 마음의 교감이고 우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