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신뢰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을 또는 책을 찾아
수없이 듣고 싶고, 확인받고 싶었다.
그럼에도 목마름이 있었다. 물을 계속 마시는데도
갈증이 사라지지 않는 그런 느낌.
다른 곳에서 위로와 격려를 찾으려는 수많은
발걸음 속에 깨닫게 되었다.
나는 왜 외부로부터 그런 위로와 격려가 필요했을까.
나는 나를 신뢰하지 않았구나.
내게 하는 말의 힘이 단단하지 못했구나.
나에게 나로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충분치 못했던 이유가 자신을 신뢰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세상에서 누구보다 가장 친밀해야 할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나의 작은 부분, 부족한 면까지
관심 갖아주고 안아줘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서 구하지 말고 내 안에서 찾자.
내 안의 메시지들에 귀 기울여야 한다.
나의 길은 누구도 아닌 자신만이 걸어갈 수 있다.
오늘도 나는 응원한다.
나로 괜찮다고.
내가 누구보다 너를 잘 안다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거라고.
자신을 믿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