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응원합니다

by 예담

우리는 듣고 싶은 말, 힘이 되는 글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괜찮다고, 쫓아가지 않아도 된다고,

너의 느림을 자책하지 말라는 글들이

위안을 줍니다.


워너비들은 자꾸 나를 따르라 하는데

딱히 마음이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은 내가 싫을 때가 있어요.


내 마음이 향하는 곳이 그곳이 아니라서 그럴 거예요.


머뭇거리고, 잠시 멈추기도 하는

아가의 발걸음 같은 보폭이지만 그 작은 움직임이

나를 좋은 곳으로 인도해 줄 겁니다.


지금은 뚜렷이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아요.

하지만 내안의 무의식적으로 지향하는

에너지가 당신을 도울 겁니다.


오늘도

오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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