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에게도 두려움이 있다.
겉으론 담담해 보여도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있는지
팀원들이 제대로 따라오고 있는지
리더는 늘 불안하고 걱정된다.
그리고 그 두려움은
결국 행동으로 드러난다.
첫째, 혼내기
리더가 불안을 다루는
방식 중 하나는 ‘화’다.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고
통제를 시도함으로써
마치 팀원을 컨트롤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진다.
둘째, 무관심
어떤 리더는 반대로 손을 놓는다.
“알아서 해”라는 말 뒤에는
사실, 두려움이 숨어 있다.
관심을 끊는 건
팀원을 믿어서가 아니라
상황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무력감의 표현일 수 있다.
셋째, 마이크로 매니징
불안이 커질수록 모든 걸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사소한 일까지
하나하나 간섭하고 관리한다.
하지만 과도한 개입은
팀원의 자율성을 무너뜨리고
더 큰 불신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