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건 절대 사소하지 않습니다. 디테일이 모여 완성을 만들고, 작은 차이가 큰 성과를 좌우해요.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단순한 재능이나 운 만이 아닙니다. 디테일을 챙기느냐, 챙기지 않느냐의 차이가 중요할 수 있어요. 큰 그림만 보고 작은 걸 무시하지 마세요. 작은 것들이 쌓여 큰 그림을 만듭니다"
<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 하라>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무엇일까? 노력의 차이일까? 아니면 재능? 노력, 재능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주 작은 디테일에 있다. 노력과 재능으로 어느 수준까지는 모두 도달할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요소들이 결정한다. 디테일이 순간의 완성을 책임지며 찰나의 순간 남들보다 더 앞서갈 수 있는 것 모두 디테일이 가진 힘이다. 고수가 될수록 눈에 띄지 않는 작은 것에 신경 쓰고 그 작은 것을 분석하고 연구해 나가는 과정에서 디테일이 완성된다
디테일은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요소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친다. 오히려 큰 것은 눈에 잘 보여 누구나 집중하고 관심을 가진다. 디테일적인 요소는 평소에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가치가 빛난다. 촌각을 다투는 급박한 상황에서 평소에 디테일에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한 사람은 무리 없이 일을 처리할 수 있지만 디테일에 관심이 없었다면 긴급한 상황에서 실수를 반복하며 무너지게 되는 계기가 된다. 하수는 디테일을 놓치기 때문에 같은 노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어도 고수를 당해 낼 수 없다.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소설 속 문장을 다듬을 때 쉼표 하나에도 시간을 들인다고 한다. 독자는 그 차이를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스스로가 만족해야 작품이 오래 살아남는다. 디테일은 결과보다 과정에서 드러나는 태도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완벽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한다. 완벽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 바로 디테일이다. 수많은 돌을 쌓아 올려 탑이 완성되었지만 탑의 빈틈을 찾아 작은 돌로 공간을 메꾸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탑의 완성도를 높이며 완벽한 탑에 이르게 된다.
"디테일이 살아있다"라는 말은 창작자 또는 당사자의 영혼이 담겨 있다는 말과도 같다. 아무도 신경 쓰지 않지만 그 작은 요소가 전체를 결정지을 만큼 큰 가치를 가진다. 스포츠에서 천분의 일, 또는 만 분의 일초에서 승부가 결정 나는 것도 디테일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또한 커피 맛은 기본이고, 종이컵의 질감, 음악의 볼륨, 매장의 온도까지 고객 경험을 쌓아가는 행위를 통해 사소해 보이는 것들이 카페 브랜드 전체의 품격을 결정한다.
디테일은 단순한 꼼꼼함이 아니라, 그 일에 몰입한 흔적이기도 하다. 우리는 직접 설명을 듣지 않아도 그 차이를 감지한다. 작은 약속을 지키는 습관, 글에서 맞춤법 하나를 놓치지 않는 습관, 발표 자료의 글자 간격을 맞추는 습관, 작은 디테일이 쌓여 큰일도 잘 해낼 수 있는 신뢰가 만들어진다. 큰 그림도 결국 작은 그림을 모아서 붙이고 맞추는 작업을 통해 완성된다. 작은 디테일의 완성도를 높여갈수록 우리는 성장은 놀라운 속도로 늘어난다.
# 아침의 작은 성공이 모여 어제보다 성장한 나를 만듭니다
# 아침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