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과 함께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

by 아침사령관



오늘은 1월 1일, 2026년 새해가 밝았다.


무슨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문득 1년 전 오늘, 나는 어떤 글을 썼을지 궁금해졌다. 예전 글을 찾아보니 역시나 2025년의 시작은 ‘도전’에 관한 이야기였다. 참 나다운 주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5년을 시작하며 내가 세웠던 도전의 주제는 총 아홉 가지였다.



매일 한 편 이상의 글 쓰기


연간 독서 200권 달성


하프 마라톤 도전


영향력 확대하기(블로그 1만, 스레드 5천, 인스타그램 5천)


독서 모임 확대


전자책·종이책 출간


철인 3종 경기 참가


미라클 모닝 꾸준히 유지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기




이 중에는 이룬 것도 있고, 이루지 못한 것도 있다.


영향력 확대하기는 숫자 목표만 놓고 보면 달성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을 얻었다. 이웃들과, 그리고 팔로워 친구들과 훨씬 깊은 유대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숫자는 부족했지만 관계는 훨씬 단단해졌다.


전자책은 두 권을 완성했고, 종이책은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철인 3종 경기 역시 준비가 아직 충분하지 않아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도전해 보려 한다.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자’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도 계속 노력하고 있다. 글을 쓰며 나의 글이 누군가의 삶에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고 있다. 단 하루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고, 매일 새벽 한 편의 글을 쓰며 조금씩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2026년 역시 새로운 도전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가장 큰 도전은 종이책 작가가 되는 일이다. 아직 주제와 방향을 명확히 정하지는 않았지만, 머릿속에는 이미 구상 중인 아이디어가 있다. 루틴을 주제로, 평범한 사람도 꾸준한 루틴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삶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싶다.


이를 위해 자기계발서와 루틴 관련 도서들을 꾸준히 읽고 있다. 책 속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그것을 블로그 글로 옮기고, 비슷한 내용들을 묶어 꼭지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전자책 역시 블로그 글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매일 꾸준히 올리는 블로그 글은 언젠가 책이 될 소중한 재료가 된다.



두 번째 도전은 ‘루틴 마스터’로서 루틴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리고, 루틴 챌린지를 만드는 일이다. 읽고, 쓰고, 뛰는 것을 일상으로 삼으며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챌린지를 이어가고 싶다. 서로에게 동기 부여가 되고, 삶이 실제로 변화하는 과정을 함께 경험하는 모임이다.


지금까지는 나 혼자 루틴을 실천하며 중요성을 이야기해 왔다면, 이제는 결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다. 함께라면 더 재미있고, 더 오래갈 수 있다. 루틴은 인생을 바꿀 수 있고, 운명마저도 달라지게 할 수 있다. 누구나 변화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용기가 없어 실행하지 못할 뿐이다. 나의 루틴 노하우를 함께 나누며 성장한다면 누구든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믿는다.



세 번째 도전은 이웃들과 온라인 친구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내 삶에 적용하며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일이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도 함께라면 가능해진다. 함께 책을 공저할 수도 있고, 챌린지를 만들어 꿈을 현실로 만들 수도 있다. 인터뷰를 통해 글을 쓰고, 그것을 책으로 엮을 수도 있다.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 막혀 있던 돌파구가 열릴 수 있다고 믿는다.



마지막 도전은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기’다.


그동안 나는 감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다. 하지만 글을 쓰고,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감사만큼 중요한 가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새로운 하루가 시작됨에 감사한다. 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일, 주변 사람들과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일, 오늘도 읽고 쓰고 뛸 수 있는 일 모두가 감사한 일이다. 매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며 하루를 농밀하게 살아가고 싶다. 주변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응원과 격려로 나를 이끌어준 이웃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6년에는 나 역시 도움을 주고, 감사를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





%EC%9D%BC%EC%B6%9C_%EC%82%AC%EC%A7%84%EA%B3%BC_%EB%8B%AC%EB%A6%AC%EB%8A%94_%EC%97%AD%EB%8F%99%EC%A0%81%EC%9D%B8_%EB%A7%90_%EC%8B%A4%EB%A3%A8%EC%97%A3_%EC%9D%BC%EB%9F%AC%EC%8A%A4%ED%8A%B8_2026_%ED%95%9C%EA%B5%AD_%EC%83%88%ED%95%B4_%EC%8B%A0%EB%85%84_%EC%9D%B8%EC%82%AC_%EC%84%A4%EB%82%A0_%EB%B3%91%EC%98%A4%EB%85%84_%EC%9D%B8%EC%8A%A4%ED%83%80%EA%B7%B8%EB%9E%A8_%ED%8F%AC%EC%8A%A4%ED%8A%B8.png?type=w773




2026년, 내 앞에는 어떤 도전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두려움보다 설렘과 기대가 더 크게 다가온다. 2025년의 시작이 떨림과 미약함이었다면, 2026년의 시작은 밝고 희망으로 가득하다. 지금의 나는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넘치고,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열정이 사그라들지 않도록 1년 동안 꾸준히 유지해 나가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2026년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기대된다’다.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계획되지 않은 삶 속에서 우리는 배우고, 더 앞으로 나아간다.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획하신 모든 목표가 하나씩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작가의 이전글도전하지 않으면 내일도 오늘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