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5_작심 46일째_컨디션의 중요성
4킬로미터 30분 08초
30분 벽을 깰 수 있었는데 아쉽다. 어제는 40분을 넘겼는데 거의 10분 들쭉 날쭉한다. 오늘은 기분 좋게 1킬로미터 이상 수영을 해 심폐기능을 최고로 올려놓은 상태에서 달리기를 했더니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46일 만에 4킬로를 30분에 근접하기는 처음이다. 거의 100미터를 45초 내에 뛴 셈이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기록이 좋았던 날은 일에 부담이 없어 기분이 좋거나 앞에 같이 뛰는 사람이 있는 경우다. 결국 컨디션이 좋은 날과 동행하는 사람이 있었던 날이다. 1등 한 선수와 인터뷰를 할 때 가장 들었던 답변이 "컨디션이 좋았다"였다. 기분이 사람의 능력을 이렇게 다르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롭다. 달리기 뿐만 아니라 조직 문화, 가정 분위기도 마찬가지라 생각이 든다. 나 자신, 가정, 회사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