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6_작심 47일째_일주일 마무리
주말이라 남편과 걸었다. 아니었으면 약간 목이 안 좋아 오늘 달리기는 쉬었다고 변명을 늘어놓으며 나의 행위를 정당화하고 있었을 것이다. 혼자서는 잘 뛰었는데 남편이 있으니까 별로 뛰어야 할 의지를 느끼지 못했다. 둘이 달리면 이야기를 하지 못할 분더러 남편가 격차가 벌어져 오히려 뒤따라 가느라 기분이 우울해진다. 준비운동을 못한 까닭일까? 40분 46초 들쑥 날쑥이다. 오늘 하루도 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