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100일 달려볼까요?

20230514_작심 75일째_중도

by 나태리

4.5킬로미터 47분_경보하는 날_중도

어제 하루 달리기를 쉬었다. 정강이에 약한 통증이 있다. 오늘도 건너뛸까 하다가 가볍게 걷기로 했다. 뛰는 것과 걷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걸을 때는 무릎을 굽히지 않는다. 경보의 원칙이다. 걸으면서 제일 빠르게 걸었다. 이렇게 매일 뛰는 것이 좋은가 싶어 인터넷을 찾아보았다. 정강이가 아픈 것의 병명은 내측경골피로증후군이란다. 달리기를 하지 않다가 매일 하니까 발등, 정강이 가 아팠다. 푹신한 운동화로 갈아 신었는데 너무 운동화만 믿고 강하게 달렸나 보다.


기사에는 매주 150분 운동이 좋단다. 이는 3-5일 30분 달리기를 하면 된다. 달리기와 함께 사이클, 수영을 해도 좋다고 한다. 한 달 달리기를 하면 뇌세포도 늘어나 집중력도 향상되고 치매 예방도 된다고 한다. 불면증을 예방하고 몸뿐만 아니라 멘털도 강해진다. 내가 두 달여 동안 달리기를 하면서 느꼈던 모든 부분이다. 다만 주의할 점은 무리하지 않는 것이다. 달리기 운동은 여러 유익한 점이 있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아무리 좋은 것도 넘치면 독이 되는 법이다. 100일 달리기를 마치면 수영, 테니스, 달리기를 골고루 하루에 한 가지만 하는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가 5시만 되어도 떠오른다. 어서 잠자리에 들고 일찍 일어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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