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 걸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데이터는 방향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J커브를 그리는 건 ‘실행’이 만듭니다.
이번 그로스 컨퍼런스를 통해
지난 8개월간 진행해온 컨설팅을 정리하며
1가지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데이터드리븐 환경이란
리포트를 잘 보는 조직이 아니라,
데이터로 움직이는 조직을 만드는 일이라는 것.
아무리 많은 데이터가 쌓여 있어도
“한 번 테스트해보자”는 실행이 없다면
그래프는 평면에서 멈춰버립니다.
결국 J커브는
데이터 분석의 결과가 아니라,
작은 실행들이 누적된 결과물이었습니다.
제가 발표드린 ‘진짜 고객을 찾는 방법’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고객은 리포트나 가설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험과 실행을 통해 발견된다고 믿습니다.
데이터로 생각하고,
실행으로 증명하는 것
그것이 제가 경험한 진짜 ‘그로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