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또는 액체 상태의 작은 입자로 보통 0.001∼100μm 정도의 크기를 가지며, 기후변화와 인간 건강과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물질이다. 에어로졸이 가시광선, 근적외선 등 빛을 얼마나 반사하고 흡수하는지 나타낸 물리량이 에어로졸 광학깊이이다.
* 주요 내용
- "자기 조직화 지도(Self-Organizing Map)"로 알려진 머신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TRACER 이전 10년 간의 기상 관측 데이터를 결합·분석하여 날씨 패턴의 특성에 따라 세 가지 주요 범주로 분류함으로써 폭풍 구름과 강수 특성이 에어로졸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관찰
- 지도에 추가 위성, 레이더 및 지표 기반 관측을 중첩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구름의 특성과 강수 특성을 조사
- 결합된 데이터는 압력, 온도, 습도 및 바람을 포함한 3차원 대기 특성 정보를 제공
*기대효과
- 에어로졸이 뇌우의 심각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의 폭을 넓힘
- 대규모 기상 패턴을 추적하여 에어로졸 입자가 폭풍 심각도에 미치는 영향을 풀기 위한 기준 범주를 제공
- 에어로졸 산업 및 천연 소스의 다양한 영향을 예측 가능
- 향후 고해상도 기상 모델링을 사용하여 추가 지역 규모 기상 측정(예: 바닷바람 순환)과 에어로졸 입자의
수, 크기 및 구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통합 예정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분야
- 자동차 매연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 조사
- 생산 패턴을 분석해서 어느 것을 미리 생산해놓을지를 결정함
- 태풍 방향, 강도에 따라서 강수량을 미리 예측해서 주변 위험 요소를 파악해 인명 피해를 줄이는 역할
3) 미국 - 암 영상 검사를 위한 AI 연구
*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National Cancer Institute)는 암을 조기발견하고, 암 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암 검출을 개선하고, 암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는 AI 도구 개발
* (암 조기발견) 암 이미징 응용 프로그램에서 딥러닝을 사용하여 현재 도구보다 더 정확하게 햐우 5년 동안 유방암 발병 위험을 예측하고 훈련된 전문가보다 더 우수하게 자궁경부전암을 검사
* (암의 검출) 방사선과 의사들이 다중 매개변수 MRI라고 하는 비교적 새로운 종류의 전립선 MRI 스캔
으로 전립선암을 더 쉽게 발견할 수 있는 AI 모델 개발
*(암 치료법 선택) 방광암 환자의 단발성 종양 조직 이미지를 보고 인근 림프절에 미세한 암 클러스터가
있는지 여부를 예측함으로써 수술 외에 다른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을 결정할 수 있는 딥러닝 모델 개발
* 기대효과
현재 인간이 수행할 수 있으나 장시간 소요되는 평가 및 작업을 자동화
- 의사는 AI가 수행한 분석 결과의 검토만 수행하므로 시간과 비용이 획기적으로 절약
- 의사의 암 영상 진단 이후 환자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 속도 및 정확성 향상
- 경험이 부족한 의사의 암 진단 결정 과정에 도움
4. 납세자를 위한 음성 봇 및 챗봇(미국)
* 현황 및 문제점
미국 국세청(IRS, Internal Revenue Service)은 납세 관련 상담 전화가 전례 없이 폭주함에 따라 통화
연결이 어려워 납세자가 긴 시간 동안 대기함에 따른 불편 초래
* 상담을 위한 음성 봇 및 챗봇 배포
(음성 봇) AI 기반 대화형 질의응답 소프트웨어로 발신자가 음성으로 질의하면 음성으로 답변
(챗봇) 웹 기반 텍스트 상호작용을 통해 인간 대화를 시뮬레이션하고,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자연어 메시지에 응답
5. AI를 이용한 화학반응 예측(미국)
* 미국 아이다호 국립연구소(Idaho National Laboratory)는 머신러닝을 통해 화학반응을 예측하는 프로
그램을 개발함으로써 화학반응 시간을 단축하고, 화학반응에 대한 설명력을 제고
* 기대효과
- 머신러닝을 통한 수학적 모델을 디지털 트윈이라고 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적용하기 위해 조지아 공과
대학과 협력 중이며 향후 시뮬레이션을 통해 과학자들은 반응의 한 측면을 변경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정확한 예측도 가능
-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과가 나쁘거나 안전하지 않은 상태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예측하여 회피할 수
있으며, 수천 가지 조건을 테스트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음
6. 딥러닝 기반 해양 야생생물 항공 조사(미국)
* 대서양 연안과 외곽 대륙붕을 가로질러 에너지 개발이 증가함에 따라 연안 에너지 활동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바다새, 해양 포유류 및 바다거북을 포함한 해양 생물종의 계절별 분포 정보 필요
(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는 딥러닝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훈련하고, 훈련된 딥러닝 모델은 새로운 이미지
에서 종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계산(87% 정확도) 함으로써 종 탐지 정확도 향상
7. AI를 이용한 비행기 제조과정 개선(미국)
* 항공기 부품 수는 자동차의 10배인 20만 개 수준으로 비행기 부품 제조는 매우 복잡하고, 정교하며 값
비싼 기계가 포함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건을 시뮬레이션 함에 따라 오랜 시간이 소요
* 새로운 머신러닝 접근 방식으로 값비싼 실험과 많은 시간이 소모되는 시뮬레이션의 수를 줄임으로써 훨씬 짧은 시간과 적은 비용으로 제조 프로세스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확한 모델을 생성
8. AI로 전자현미경 성능 향상(미국)
* 미국 에너지부(DOE) 아르곤 국립연구소(Argonne National Laboratory)는 AI의 한 형태인 심층 신경망을 활용하여 이미징 기술을 개선
- AI 프레임워크를 독특한 방식으로 사용하여 전자현미경의 해상도와 감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발견
* 위상 정보 검색 문제해결을 위해 심층 신경망을 훈련하기 위해 구축된 도구 활용을 제안
- Google 및 Facebook 등의 신경망 훈련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활용하여 위상 정복 복구 방법 시연
9. 차세대 전력망 비상 제어 기술(미국)
* 현황 및 문제점
- 미국의 정전 건수 증가에 따라 정전으로 인한 피해액이 매년 300~500억 달러에 육박
- 전력 서비스가 중단되는 등의 비상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 시스템 응답 최적화 필요
* 심층 강화학습이라는 AI 유형을 사용하여 장애 발생 몇 초 이내에 의사 결정 및 시스템 응답을 자동화
10. AI 기반 전투관리 훈련(미국)
* BMTN은 지휘 및 통제 전투 관리 요원에게 지속적이고 고품질의 저비용 훈련을 반복 제공
- 머신러닝, 생체 인식 및 자연어 처리 기능을 하나의 명령 및 제어 교육 시스템에 통합함으로써 AI 튜터를
통해 핵심 및 고급 기술을 교육하고 훈련생의 요구와 기술에 따라 시나리오 조정
11. AI로 허리케인 모델 예측력 향상(미국)
* 현황 및 문제점
- 현재 기상학자들은 허리케인 궤도는 비교적 잘 예측하는 반면 허리케인의 세력이 언제 강해질지는 기존
최고의 모델로도 예측하기 어려워 피해 예방에 한계
-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은 지구 온난화에 따라
더 따뜻해지는 미래에는 허리케인 강도가 평균 1~10% 증가하여 더 큰 파괴력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측
* 주요 내용
- 미국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Pacific Northwest National Laboratory)는 일반 노트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기존 모델에 비해 강도 예측 오차를 22% 줄인 딥러닝 기반 허리케인 예측 모델 개발
* 기대효과
- 극단적인 기상 현상이 더 빈번함에 따라 허리케인이 지구온난화 상에서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조기 허리케인 예측에 따른 피해 최소화
12. AI 기반 로봇 터치 감지 개선(독일)
* 독일 막스 플랑크 지능시스템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Intelligent Systems)는 터치 감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