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를 통독하면서 로마서에 나오는 '말미암아' 단어를 검색했습니다. 로마서에 나오는 말미암아 은혜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죄인인 내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아
속량으로 말미암아
어느 누구든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고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주신 은사로 말미암아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예수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의인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의인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완전히 회복된 상태입니다.
우리는 죄인인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의인이 되었습니다. 잡석이었는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보석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말미암아 온전한 사람으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의 은혜로 말미암아 기쁨의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받은 사명이 모든 이방인들 사이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믿게하고 순종하게 합니다.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전 세계에 알려졌다는 사실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로마 교회의 믿음이 매우 강하고, 그 믿음이 널리 퍼져서 다른 지역의 기독교 공동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입니다.
바울은 서로간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서로의 믿음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힘을 얻고자 함을 표현합니다.
바울이 로마 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믿음을 나누며 서로를 돕고자 하는 깊은 욕구를 드러냅니다. 믿음의 공동체안에서 소로의 믿음을 통해 겨력하고 서로를 굳건하게 세웁니다.
바울은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복음이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의로움을 나타내고, 믿음이 성장하고 확장된다고 말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습니다.
사람들이 보이는 행위뿐만 아니라 숨겨진 의도나 생각까지도 심판 받습니다. 그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바울은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에 대해 설명합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만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바울이 전하는 복음의 핵심은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는 구원이나 하나님의 의가 행위나 율법의 준수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로움이 나타납니다.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는 모든 인간이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구원이 선택된 몇 명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믿는 이들에게 공평하게 제공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차별이 없느니라는 구원의 메시지가 모든 인종, 민족, 사회 계층에 걸쳐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이 구절을 통해 초기 기독교 커뮤니티 내에서 유대인과 이방인 간의 긴장을 해소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길도 모두에게 열려 있다는 것을 선언합니다.
하나님의 의는 인간의 노력이나 자격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만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에 이를 수 있는 평등한 기회를 가집니다. 종교적, 문화적, 인종적 경계를 초월하는 기독교의 보편적 메시지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함으로써 인류의 죄를 대신 갚았습니다. 속량은 종종 포로나 노예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지불되는 대가로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여기서 속량은 예수가 인류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그의 생명을 대가로 지불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습니다. 인간이 자신의 행위나 노력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무료로 의로워짐을 받는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값 없이"라는 말은 이 구원이 무료라는 것, 즉 인간이 이를 위해 지불해야 할 어떤 비용도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원이라는 선물을 통해 인간은 자신의 죄로부터 자유롭게 됨과 동시에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누구나 믿기만 하면 의롭다함을 얻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성별, 문화, 배경, 능력, 빈부에 상관없이 모든 인간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앞에서 의로워집니다.
로마서 3장 30절은 종족, 문화, 또는 종교적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이 믿음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수 있다는 바울의 교리를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초기 기독교가 유대인 중심의 배타적 종교가 아닌 이방인까지 품는 포괄적인 종교로 발전하는 과정입니다.
바울은 기독교의 믿음이 유대교의 율법을 무효화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믿음을 통해 율법의 진정한 목적과 의미가 더 강화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율법의 근본적 요구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이루는 것입니다. 믿음이 율법을 완성합니다. 바울은 율법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구원은 믿음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율법을 지키려는 노력은 구원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구원에 대한 응답을 받게되면 율법은 자동으로 완성됩니다.
구원이 믿음을 통해 얻어지고, 구원의 결과로 하나님과의 화평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의롭다 하심은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앞에서 의롭게 여겨지는 상태입니다. 의롭게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뤄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통해 믿는 자는 하나님과 화평 관계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과 깊은 관계적 화해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아담 죄로 인해 깨저졌던 인간과 하나님과 사이의 관계를 회복시킵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는 것만이 하나님과의 화평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은혜 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소망하며 기뻐합니다. 이는 장차 우리에게 주어질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미래를 기대하며 기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현재의 은혜 미래의 영광스러운 소망을 다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삶에서는 은혜를 경험하고 미래의 삶은 하나님 영광스러운 계획에 대한 확신을 갖고 살아갑니다. 믿지 않으면 확신 없이 살아갑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있으면 현재는 은혜에 기쁘고, 미래에는 다가올 은혜에 가슴이 설레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소망, 미래의 구원에 대한 소망은 확실하고 신뢰할만한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성령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합니다. 성령은 우리들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케 합니다. 성령은 믿음과 소망을 강화합니다.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에 흘러 넘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단순히 지식적인 이해가 아니라, 실제로 체험되고 느껴지는 감정적이고 영적인 경험입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역경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음은 하나님 사랑을 의지하며 살기 떄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인해 하나님 진노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는 의롭게 되어 죄가 용서받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상태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과 죄에 대한 진노하심을 예수님의 희생 덕분에 죄로부터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입니다.
아담의 죄로 인해 인간이 죄와 사망에 빠져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졌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부활로 인해 하나님과 화목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확실성은 큰 기쁨과 소망을 줍니다.
[롬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롬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롬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롬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롬7: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라
[롬7: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롬7: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
[롬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9:17] 성경이 바로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일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보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롬11:28] 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롬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롬14:15] 만일 음식으로 말미암아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 말라
[롬14:20]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롬15:9] 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롬15: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롬15: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롬16:19]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롬16: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롬16: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은 모든 지혜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의 생각을 초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와 계획이 실현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 죽음, 부활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완성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영원히 지속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찬양과 경배를 받으실 자격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바울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그분의 영원한 주권과 존귀를 인정합니다.
아멘은 바울의 찬양과 기도, 고백이 진심임을 확인하는 표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지혜를 인정하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하나님께 전적의탁하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답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