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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티브스 Feb 14. 2023

다시 신발끈을 고쳐맵니다.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9년 4월 3일 이후로 오랫동안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영화는 전과 다르지 않게 보고 있었지만  생업이 너무나 벅찼고 제 글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고전영화를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여기에 올리는 글이 너무 옛날  홍콩 영화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것이 고민 중의 하나 였습니다.

앞으로는 요즘에 제가 보고 있는 영화들을 조금 더 자유로운 형식으로 여러분과 공유할까 합니다.

예전같이 특이하거나 쉽게 접할 수 없는 영화만은 아니겠지만 다양한 고전 영화를 함께 이야기하려 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아직도 공감해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모티브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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