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1일
바다에 가라앉았던 세월호가 1091일 만에 인양되었다.
2017년 4월 12일, 다시 1일 일이다.
세월호가 인양된 오늘부터 다시 1일이다.
저리도 뿌옇게 바랜 세월호를 보며
다시 선명하게 세월호를 기억해야 한다.
오늘부터 다시 1일이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