븅신 같은 새끼
영화 <인랑>을 가장 적확하게 설명한 장면이 영화 <인랑> 안에 있다.
영화 말미쯤,
'특기대'에서 '공안부'로 이적한 김무열이 강동원을 잡으려 한다.
하지만 역으로 강동원에게 당한 부하가 외친다.
"인랑입니다. 인랑이라구요."
치명상을 당했음에도 목청 좋은 부하의 외침.
이를 본 김무열은 방아쇠를 당기며 일갈한다.
"병신같은 새끼."
바로 이거다.
<인랑>입니다. <인랑>이라구요.
영화 '인랑'에 대해서는 이 한 마디면 충분하다.
딱 이렇게까지만 쓰고 싶지만 한 마디 덧붙이겠다.
<인랑>을 본 날 <미션임파서블>도 함께 봤다.
그래서일까..?
나는 <미션 임파서블>에 감동하고 만다.
허리우드 시스템과 톰크루즈라는 장기집권 스타에게.
너희들 정말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