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데 챔피언의 2002년
캠브리지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친구들이 모여 만든 일렉트로닉 그룹 알지?
clean bandit 이야.
우리나라로 치면, 토이, 루시드폴, 브로콜리 너마저 랄까.
clean bandit 노래 중에 rockabye 가 있어.
그 노래를 부른 가수는 ann marie 야.
앤 마리를 이 노래 뮤비로 알게 되었어.
요즘 내가 가장 자주 듣는 노래가 앤 마리가 부르는 2002 야.
물론 '오 필승 코리아' 같은 2002년 월드컵을 기억하자는 노래는 아니야.
91년 생인 앤 마리가 11살이던 2002년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야.
이 노래를 들으며
내가 이렇게 여자 뮤지션을 언급하게 된 이유. 그것은 아이유.
모든 게 아이유 때문인데
앤 마리가 아이유와 어깨를 견줄만한 뮤지션이라고 생각했어.
노래가 너무 좋거든.
근데 정작 이 노래는 ed sheeran 이 만들었나봐.
신은 에드에게 천재성을 주었지만 대신 동안을 뺏아갔잖아.
근데 신은 우리 아이유는 특별히 생각하사,
천재성과 동안을 함께 주셨어.
여튼
2002 때문에
앤 마리를 검색해봤더니
가라데 챔피언이래.
거기다 나름 자기가 노래도 만든데.
맘에 들어.
바로 얘, 앤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