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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게바라 Apr 04. 2022

2월 19일  금 _ 2022년

오늘은 여러 드라마를 첫 회만 훑어보았습니다.

의도치 않게 오늘은 여배우 특집이 되겠네요.  

처음으로 본 드라마 <서른, 아홉> 서른아홉 살의 손예진이 주연인 드라마.

손예진 배우가 82년 생이니 딱 손예진의 실제 나이로 나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더불어 손예진과 동갑인 전미도가 친구로 나옵니다. 단발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더는 보지 않을 예정입니다.


다음은 <한 사람만> 이 드라마는 안은진 배우의 첫 주연작입니다.

사실 오늘의 주인공은 안은진 배우입니다. 예전 수애 배우의 첫 등장이 생각이 납니다. 좋은 얼굴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역을 소화할 수 있는 얼굴이에요.

오늘로 그녀의 팬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그 해 우리는>

김다미 배우와 최우식배우가 주연입니다.

최우식 배우는 너무 귀엽습니다. 김다미 배우와 함께 나온 <마녀>에서는 악당임에도 너무 귀여웠죠. 여튼 최우식배우의 다른 모습은 언제 보게 될지 시간을 갖고 지켜볼 일이고, 그에 반해 김다미 배우를 오늘 눈을 비비고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야말로 여자 느낌이 납니다. ‘이태원 클래스때만 해도 성별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성인 배우같습니다.. 오늘 보니 키도 상당히   같아 검색을 해보니 키가 170이나 됩니다.  드라마로 김다미 배우가 성인 배우로 거듭나는  같습니다.


다음 <스물다섯, 스물 하나>

김태리 배우. 저는 오늘 안은진 배우의 팬이 된 이래 김태리 배우를 진심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등장이 고등학생이라 약간 거부반응이 일어났는데, 곧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강력한 매력 때문에 다음 편이 보고 싶어 집니다.

어쩌면 김태리 배우 때문에 <미스터 선샤인>도 보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공작도시> 수애 배우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안은지 배우의 원조 이미지가 수애 배우입니다.

이제 수애 배우는 40대 중반을 달려갑니다만 그 나이대에 맞는 역할을 확실히 찾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김미숙 배우의 모습도 반가웠습니다.


다음은 <기상청 사람들>의 박민영 배우입니다. 특별히 기억나는 연기보다는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에서 똑 떨어지는 모습이 인상에 남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대미를 장식한 배우는 정가영 감독입니다.

그녀가 감독하고 주연한 영화 <비치온더비치>로 오늘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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