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월에 세 번째 편지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불같이 타올랐다가도 세월이 지나면 금방 없어져 버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영화 <하우스 오브 구찌>를 보고나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건, 그 가족들의 추악함과 모자람이 아니라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들의 불같은 사랑은 아주 순수했지만 오랜 세월 후에 끝이났거든요. 이야기의 처음에 배치된 것은 그들의 사랑이 시작되는 장면이고, 마지막에 배치된 것도 그들의 사랑이 끝나는 장면입니다.
결국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감정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먼저 가르키고 그곳으로 가게 만듭니다. 강력한 사랑의 힘이 그 감정을 자극한다면 더 빠른 속도로 걸어가게 되겠죠. 애플 tv에 공개된 드라마 [닥터 브레인]과 <하우스 오브 구찌>,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등장했던 여러가지 주인공들의 감정과 사랑의 모습들을 보고 떠올랐던 단상들을 이번 주 뉴스레터에 담았습니다.
같이 사랑과 감정이라는 달콤하고도 쌉싸름한 여러 느낌들을 같이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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