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bitgumi입니다
요즘의 가족들은 혈연관계만 의미하지는 않죠.
한 집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족이 될 수 있어요.
한 집에 살지 않아도 매번 마주치고 생활을 하는 사람도 가족의 범주안에 들어갈 수 있겠죠.
영화 <브로커>를 보면서 가족이란 무언인지 생각하게 되었어요.
최근에 디즈니+에 공개된 [오비완 케노비]와 [미즈 마블]을 보면서도 가족을 떠올리게 되었어요.
제자를 키워내는데 실패한 스승인 오비완의 모습에서 혈연은 아니지만 이제 가족으로 받아들여져버린 스카이워커 가문을 지키려는 노력이 보였어요.
그리고 [미즈 마블]의 주인공이 가족과 친구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거부당하면서도
결국 그걸 하고야 마는 모습에서 꽤 당당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가족에 대한 원망도 조금 느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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