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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빗구미 Jun 18. 2022

드러내거나, 드러내지 않거나

Rabbitgumi입니다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는 일은 어려운 것 같아요.

누군가는 적극적으로 자신을 드러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걸 피하죠.

영화 <마녀>를 보고 자신을 감추고 싶은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결국 그걸 드러내고 주변 사람들의 불행에 대한 복수를 하고 말죠.

드러낸다는게 결코 행복한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리즈 <더 보이즈>는 잘 알려진 시리즈는 아닌데요.

여기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영웅들의 진짜 모습을 고발하고 세상에 드러내려 애쓰죠. 상대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영웅들과 대적한다는게 아이러니 하긴 하지만 이들의 집념이 꽤나 인상적이었어요.

<아이언 자이언트>를 보면서 청소년 시절 기르던 애완동물이 떠올랐어요. 지금 딸과 함께 기르고 있는 강아지도 떠올랐죠.

무엇보다 로봇이 내 친구가 된다는 상상이 참 행복하게 느껴졌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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