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bitgumi 입니다!
<외계+인 1부>가 개봉했죠.
두 로봇과 아이의 이야기로 보였어요.
외계인이나 다른 인물들 보다 이들의 서사가 저에게는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불호가 많은 영화지만 저는 재미있게 보기도 했구요.
그리고 좀비 시리즈 [바이오 하자드 더 시리즈] 를 보면서 화가 많이 났어요.
그 안에 등장하는 한 엄마가 아이를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었거든요.
거기에서 <부산행>의 아빠로 생각이 옮겨지게 되었어요.
그렇게 자신을 희생하며 죽어가는 부모들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이번 주는 이런 영화들에 대해서 떠오른 생각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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