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bitgumi 입니다!
[기묘한 이야기] 시즌4가 마무리 되었어요.
에피소드 별로 꽤 긴 러닝타임이었지만 한 번에 다 보게 되는 시리즈였는데요.
무엇보다 빌런이 왜 빌런이 될 수 밖에 없었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그가 느끼는 결핍이 마음에 들어왔죠.
<토르>에서도 진짜 사랑과 헤어졌던 연인이 다시 만나죠.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따로 떨어져있을 때는 서로에 대한 결핍이 생깁니다.
토르와 제인의 이야기죠. 거기서 그들의 관계가 꽤 흥미로웠어요.
그리고 영화 <멘>은 이상한 영화에요. 그리고 관객조차 죄책감에 괴로움을 겪게 하죠. 기묘한 이미지들이 이어지는 영화의 후반부는 꽤 충격적입니다.
이번 주는 이 세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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