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ART·CULTURAL RESEARCH
2021년 11월 15일 한국국제교육재단의 한국미술미술큐레이터 육성 워크숍 참여
해외 대학과 뮤지엄 현장 분야별 전문가와 국내 대학/대학원생, 신진 큐레이터들이 한국미술과 관련하여 해외진출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듣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한국국제교류재단에 있으며 저는 신진큐레이터자격으로 참여했습니다.
� 워크숍에 대한 문의는 KF한국국제교류재단에 경험에 대한 문의는 브런치 제안하기로 연락 주세요!
큐레이터로서 한국미술을 국제적으로 소개한다는 것
워크숍을 통해서 코로나 중에도 해외에서 한국미술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 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미술사학과에는 한국미술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넘쳐나고 자고 일어나면 한국문화콘텐츠와 관련된 호기심과 흥미를 갖고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목도한 경험을 모든 연사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대중예술에 대한 관심을 더불어 한국미술에 대한 관심으로도 확장되고 있으며 지금이야말로 국제적으로 눈을 돌려 한국미술을 소개해보라는 격려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김성림 다트머스의 미술사학과 교수는 미술사 전공으로 학문계와 미술계에서 경험들을, 임수아 클리블랜드미술관 큐레이터는 다양한 소장품을 자랑하는 클리블랜드 미술관에서 한국미술을 소개하고 전시하는 과정을, 비비안 리 댈러스미술관 큐레이터는 현대미술에서 주목하는 현대작가들과 앞으로의 전망을, 로잘린 킴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 큐레이터는 곧 있을 한류 관련 전시를 소개하며 현재 한국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임을 더욱 적극적으로 문을 두드려볼 것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더불어 해외 미술관이나 박물관, 대학이라는 기관의 관점에서 한국미술을 바라보는 시각과 이들과 협업을 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유의사항들은 새삼 내가 갖고 있던 한국미술을 익숙한 무엇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또 하나의 문화예술로 새롭게 바라보아야 한다는 당연하지만 어려운 큐레이터로서 가져야 할 시각을 일깨웠습니다. 연사들의 강연을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웠고 추후 대담과 Q&A를 나누면서 나 역시도 좀 더 적극적으로 국제교류의 기회를 준비해 나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만들었습니다. 리서치, 신진작가들과의 실험, 네트워킹, 국제적 교류와 같은 작은 실험들부터 차근차근 시도해보려 합니다.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워크숍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