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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정선생
Sep 12. 2024
이 모양으로 태어나서
너에
게서
떨어져도
쫓아갈 수 없는데
너에
게서
떨어져도
부를 수조차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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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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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살아지는 기억
저자
‘미남’입니다. 아닐 미(未) 자를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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