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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어느 날 밤에
어둠 속에선
나 외에 아무도 없다
오로지 나의 친구는
나 혼자다
너무 잘 안다고
팽개쳐온 친구
오랜만에
만났기에 한 동안
서로 말이 없다
밥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아픈 데는 없는지
안부라도 물어보지
먼 길 함께 갈
나의 친구야
힘들고 고단해도
굳세게 살아가는
서로 등에 기대어
오늘 밤은 맘껏 취해보자
시로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픈 엔지니어 시인,코칭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전문코치. 콘텐츠, 소프트웨어 분야 창업 및 중소기업 사업기획 및 마케팅 컨설턴트